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성 가짜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오기섭]]이 한때 [[북한]]의 최고 지도자였던 [[김일성]]이 [[일제강점기]] 저명한 항일 투사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라고 주장한 설. 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228201&cid=40942&categoryId=31606|1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Yhi98M9K3g|2]] [[1945년]] [[10월 14일]] 김일성의 평양 연설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. 특히 군사정권의 반공 통치가 강화된 60년말부터 [[반공]] 성향의 학자나 언론인 등에 의해 퍼지기 시작해, 심지어 당시의 아동/청소년용 반공 교육서적이나 반공정신 함양매체(동화, 소설, 만화 등)에서 버젓히 통용될 정도로 한때 남한 사회에서 꽤 널리 통용되었으나, 더 이상의 증언이나 자료가 없어서 현재는 하나의 학설 이상의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. 다만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는데, 이 '가짜설'은 남한 우익진영에서만 제기된 것이 아니다. 정확히 말하자면 우익에 의해 체계적으로 퍼뜨려진 것도 아닌, 그가 평양에서 처음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, 북한 주민들과 남한의 [[조선공산당]] 그리고 [[우익]] 진영 등에서 거의 동시에 시작되었던 것이 그 기원이다. 만일 이 설이 우익이 김일성을 비난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, [[박헌영]]과 [[여운형]]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, 굳이 가짜론을 만들 필요도 없이 '공산주의자'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. 이 설의 악용은 어디까지나 '원래 있던 것'을 원용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